매주 목요일 밤 9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던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 출연진을 대폭 교체하며 새로운 프로그램 정비를 단행합니다.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시범적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후, 그해 12월부터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 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남의 광장"은 방송 1년 6개월 만에 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맛남의 광장'을 지켜 온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는 최근 하차를 결정하였고, 얼마전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반면 백종원의 애제자로 알려진 양세형은 잔류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의 기획 의도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공항, 기차역, 여객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농촌, 어촌 등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청자들에게는 국산품의 우수성에 대해 알려주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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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은 기존 멤버인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하차와 새 멤버의 합류로 대대적인 변화의 물꼬를 트고자 합니다.
제작진은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프로그램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 살리고, 예능적 재미는 더욱 높일 수 있게 신선한 변화를 꾀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출연진 교체를 통한 이번 프로그램의 변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맛남의 광장'은 인기 프로그램으로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잘 나가고 있을 때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는 것은 비단 TV 프로그램에서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진리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의 승승장구를 바라며, 그동안 프로그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번에 하차하는 3명의 출연진들에게 시청자로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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