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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올림픽 첫 금메달, 양궁의 자랑스런 막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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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이 양궁 혼성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이번 올림픽 부터 이슈가 되었던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스무살의 안산, 열입골살의 김제덕 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은기존에 남,여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 4개였으나,이번 올림픽 부터 혼성종목이 추가되어 양궁 종목의 총 금메달 수는 5개로 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활약하는 김제덕

결승 무대에서 안산의 정조준



대한민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준 효자종목 양궁

우승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코치와 선수들


어제 올림픽 개막식에 이어서 금일 유도, 태권도,펜싱,사격등 여러 종목이 열렸는데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그런와중에 양궁 혼성에서 안산. 김제덕이 값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종목의 막내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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