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분위기 좋은 영종도 까페 추천/무의대교 입구 바다 전망의 할리스 커피(HOLLYS COFFEE) 소개

반응형

최근 영종도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마시란 해변 등 바닷가 주변에는 어김없이 카페들이 들어섰고, 주말이면 서울, 인천 등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는 합니다.

그리고, 영종도와 인근의 섬 무의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드라이브 겸 바닷바람 쐬러 무의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무의대교 입구에 위치한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영종도 카페, 할리스 커피(HOLLYS COFFEE)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는 근처 바닷가에서 맛있는 칼국수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해질녘 쯤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할리스커피 전경
HOLLYS 간판뒤로 보이는 무의대교

 

무의 대교 입구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는 자체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주말에 방문객이 많을 경우에는 주차 공간의 여유가 없지만, 도로 반대 편의 넓은 공터에도 주차가 가능하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 앞 바닷가 쪽으로 분위기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많습니다.

해가 지면서 곳곳에 설치된 조명에 불이 들어오고, 바다 전망과 어우러져 마치 동남아의 휴양지 분위기가 나는 듯합니다.

건물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은 오후 7시 이전까지만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야외 테이블과 2층을 오가며 카페에서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평일 저녁이라서 실내에는 거의 사람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얘기를 나누며 커피를 마실수 있었습니다.

 

무의대교로 연결되는 방파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
까페를 찾는 방문객들의 포토존이 되어버린 HOLLYS 간판

역시나 저녁노을은 서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바닷가 방파제 위 와 소나무 사이로 비친 저녁노을이 그저 감탄을 자아내었습니다.

서해의 멋진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바닷가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무의 대교 입구의 영종도 카페 "할리스 커피"를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