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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자유여행(4일차), 그랜드캐니언 버스투어, 후버댐,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미국 서부 자유여행 4일 차이며, 라스베이거스에서 3일 차 일정입니다. 우리는 처음 미국 서부 여행계획을 세울 때부터 그랜드캐넌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캐넌의 이동 수단으로 렌터카를 직접 운전해서 가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해외여행을 다닐 때 패키지 관광 보다는 자유여행으로 다니는 것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가 반드시 필요하였습니다. 여행 블로그에서도 정보를 얻지만 저는 주로 현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이번 미국 서부 자유여행에서도 나바호킴님이 운영하는 카페인 "미국 여행, 자유여행"에서 많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도움 주심에 감사드리고, .. 더보기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 우승자는 "양지은" TV조선에서 방송 중인 미스트롯2, 대망의 결승전이 2.25일 목요일 밤에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1라운드는 2.25일, 2라운드는 3.4일 진행됩니다. 1라운드는 작곡가들의 신곡을 선택하여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채점은 마스터들의 점수, 대국민 응원점수와 전국민 실시간 문자투표 집계로 이루어 집니다. 1라운드 집계 발표전에는 작년 이맘때 대 히트를 치면서 전국에 트롯트 열풍을 몰고온 미스터트롯 최종 6인방의 축하무대도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실시되는 2라운드 결과까지를 봐야 최종 우승자를 알수 있겠지만, 1라운드 우승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1라운드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 1위는 홍지윤, 마스터 점수 1위는 별사.. 더보기
미운 우리새끼, 특전사 박군의 생존수업 /대박이로군 21일 일요일 밤 SBS의 인기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 방영된 코너 중 '특전사 박군의 생존수업'편이 장안의 화제가 될것 같습니다. 박군은 15년 동안 특전사에서 군복무를 하다가 최근 제대한 후 방송국의 트롯 경연대회에 참가하면서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미우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생활이 소개되었습니다. 몸이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직업군인을 선택하여 15년을 근무하다가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제대를 한 후 새로운 인생에 도전 중인 효자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방송 분에서는 군 특전사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수업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소개해 주었습니다. 박군이 소개한 생존방법 중에서 먼저 겨울 산에서 조난 당했을 때 생존을 위한 여러.. 더보기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기, 주말 예단포항 나들이 토요일 날씨가 맑고 포근하여 도저히 집에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영종도의 예단포를 찾았습니다. 예단포에 둘레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예단포항도 구경하고, 둘레길 산책도 할 겸 길을 나섰습니다. 여기는 예단포항 입구입니다. 주차는 안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이라 주차장에 차량이 꽉 찼더라고요. 둘레길은 입구 아치 앞에 위치한 화장실 건물을 끼고 잔디밭을 따라 가면됩니다. 이정표 하나쯤 있을법 한데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잔디밭을 지나면 본격적인 둘레길로 접어드는 계단이 보입니다. 길 옆에는 조그만한 대나무 군락도 있습니다.제법 높은 곳에 위치한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확트인 바다 뷰가 제법 멋있었습니다 둘레길 끝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멋진 서해의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안내가 되.. 더보기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집단 면역을 위한 우리의 선택 최근 백신 부작용과 안전성에 에 대한 얘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26일 부터 요양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는데, 일부 의료진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백신의 3상 임상시험 단계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94%~95%의 평균 면역효과가 있는 반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70%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도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나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일부 정치인들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더욱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서 일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더보기
택배비 요금인상과 백마진 어제 SBS 저녁 뉴스에서 택배비 백마진에 대한 얘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 소비자자가 부담하는 택배비 약 2,500원 가운데 택배사는 1,700원~800원만 가져가고 판매 쇼핑몰이 포장비, 물류 보관비 명목으로 700~800원을 떼 간다는 겁니다. 이것이 일명 '백마진'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택배기사 대신 택배사가 분류작업을 맡기로 하면서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서 택배비 인상 논의도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백마진'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택배연대노조와 온라인 쇼핑몰 업체 관계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양쪽의 입장차이는 많이 다릅니다. 택배연대노조측은 700~800원의 금액이 포장비나 인건비로 사용되는 것이 맞나라고 하는 근본 문제의식에 있다는 것이죠. 소비자.. 더보기
대학 새내기들의 희망/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이제 그만 작년에 대학을 입학한 새내기들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황금같은 일년의 시간들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인하여 대학을 입학하고도 캠퍼스 한번 밟아보지도 못하고, 강의실 구경조차 못해본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안타까운데 당사자인 학생들은 얼마나 실망이 많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모든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보지만, 2월 중순 현재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때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대학 캠퍼스도 거닐며, 대학 생활의 재미를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시기가 막 입학한 새내기 시절인데, 그러한 즐거움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 더보기
미국 서부 자유여행(3일차), 노스프리미엄 아웃렛, 호텔 투어, 베네시안 호텔 오늘은 미국 서부 자유여행의 3일 차, 라스베이거스에서의 2일 차 일정입니다. 패키지 관광과 달리 자유여행의 묘미는 역시 여유로운 일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3일 차 일정은 어디를 크게 이동하지 않고 그냥 라스베이거스 주변 가까이에 위치한 노스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쇼핑하고, 오후에는 라스베이거스의 멋진 호텔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이튿날 아침 우리는 체크아웃하기 전에 코스모폴리턴 호텔의 아침 뷔페가 괜찮다고 하여 느긋하게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 이동을 위하여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나머지 2박을 하기로 한 호텔은 BALLYS 호텔. 다소 저렴한 가격의 호텔이었지만 위치가 에펠탑이 우뚝 솟은 파리 호텔의 바로 옆인 중심가에 위치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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