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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트넘 맨유전 완패, 손흥민은 무기력/누누 감독 경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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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0라운드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맨유를 만났다.

현재 PL에서 토트넘은 7위, 맨유는 8위를 달리고 있다.
솔샤르와 누누 두팀 감독 모두 최근의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하여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빅 매치가 이루어졌다.

10.31일 1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홈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맨유전에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결과는 토트넘의 완패.
맨유의 호나우도, 카바니, 래쉬포드의 골로 3:0 으로 맨유가 승리하였다.

토트넘은 불안한 수비력과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무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하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주춤 거리며 찬스를 날려버렸다.

토트넘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누누 감독의 경질에 대한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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