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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손담비 이규혁 열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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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38)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3)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다섯 살 차이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알고 지내다가 취미생활인 골프를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으며, 지인들은 모두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 앤드와 이규혁의 소속사 IHQ 양쪽 모두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지는 3개월 정도 되었다고 열애설을 인정하였다.

 

 

 

손담비는 2007년에 "크라이 아이"로 데뷔하였다. 이후 연이은 히트곡 '토요일 밤에' '미쳤어' '퀸' 등을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졌고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배우 활동을 함께하며 "드림"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 2"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영화 '배반의 장미'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이규혁은 대한민국 빙상 중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낸 선수이다.

역대 최연소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1997년 1000m, 2001년 15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한 후 현재는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하나의 연예인,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열애설을 당당하게 인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엇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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