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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습도 유지 를 위한 노하우 및 건강 유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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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이 시작되는 이맘때 쯤이면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어떻게 적정 실내 온도, 습도를 유지하여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일겁니다.
저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실내 생활이 많고 건조해지는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부 가려움증 과 잦은 감기 증세로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전 부터는 겨울철 실내 생활의 소소한 습관의 변화를 통해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덕분에 그 간의 고생들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겨울철의 적정한 실내온도는 18~20°C, 실내습도는 최소 40%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미국,일본 등에서도 18~20°C 범위를 적정한 실내온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우리 인체의 최적온도는 23~24°C입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네, 맞습니다. 실내온도와 습도만 잘 유지한다면 쾌적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부터 제 경험에 비추어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습도를 유지하여 피부 가려움증 없이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할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다~~

첫번째는 실내 보일러 온도 조절입니다.

과거 한때에는 겨울이면 보일러 설정 온도를 보통 25도~27도 까지 올리고 실내에서 반팔을 입고 생활한 적도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실내가 너무 건조하여 감기도 잦았고요ㅠㅠ
하지만 요즘은 통상 겨울 내내 20~22도를 설정해 놓고 지낸답니다.
그 대신 체온 유지를 위해 실내에서도 따뜻한 옷들을 입고 지냅니다.
실내가 건조하지 않고, 공기도 한결 상쾌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실내에 식물들을 많이 키우는 것입니다.

실내 습도 유지 와 공기 정화에 너무도 좋습니다.
한 겨울에 푸르름을 볼 수 있고 꽃 향기도 맡을 수 있으니 장점이 참 많습니다.
다양한 식물들 덕분에 겨울에도 가습기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낀답니다.

세번째는 창문에 단열을 하는것입니다.

일명 뽁뽁이죠..요즘 뽁뽁이들은 갈수록 진화가 되어 더욱 두꺼워져 보온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더욱이 예쁜 무늬들도 많아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답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뒷 베란다의 경우에는 반드시 붙이기를 추천드립니다.
효과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네번째는 거실에 러그 하나로 바닥의 찬 기운을 막고 따뜻함을 느끼세요.

예전에는 카페트도 사용해보았으나 먼지가 너무 많이 생기고 관리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개인적으로 카페트는 비추입니다.

다섯째는 따뜻한 실내화 착용입니다.

발을 한 결 따뜻하게 해주어 체온을 높이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집콕,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입니다.
겨울철 적정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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