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중고차를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매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중의 하나가 있다면 바로 "불신"일 것입니다. 차량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중고차를 사거나 팔 때 속지 않고 정확한 가격에 매매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 중고차 매매에 대한 불신이 많고 피해를 많이 보다 보니 대기업에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반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론칭한 것이 바로 현대글로비스의 온라인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입니다.
원래는 중고차 판매업자들이 경매 방식으로 이용하던 거래 방법이었으나 2022년 1월에 일반 사람들도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을 통하여 믿고 진행하는 중고차 팔고 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고차 - 내차 팔기
▶내가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로 오토벨 차량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 견적을 알려줍니다.
▶오토벨에서 최초 견적 후에는 딜러와의 대면이 불필요하고 가격 실랑이 걱정이 없습니다.
▶견적 후 당일에 팔아도 되고 1주일 동안 충분히 고민해 보고 결정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홈페이지(https://autobell.co.kr/)에서 아래와 같이 작성한 후 하단부의 방문견적 판매 신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방문견적 신청이 완료되면 빠르면 다음날 정도에 오토벨 고객센터(1600-0080)에서 방문견적 일정을 잡기 위하여 연락이 옵니다.
2. 중고차 - 내차 사기
중고차 살 때 오토벨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토벨 감시반이 허위매물로 의심되는 차량들을 찾아내고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중고차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토벨이 직접 문콕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단한 112가지 평가 결과와 함께 360 º VR 사진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내가 고른 차량을 집 앞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홈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토벨은 차량을 전달받고 3일간 마음 편히 타 볼 수 있는 3일 환불 보장 정책이 있습니다.
▶아래는 오토벨 홈페이지에서 내차 사기
3. 오토벨 스튜디오 진단 오류 보상규정
추가적으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진단 관련한 책임 고지 부분과 점검에 대한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으니 잘 살펴보시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책임 고지
▶오토벨 상세 진단은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점검 당시의 차량 상태, 사고 여부 확인, 옵션 유무 및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차량의 잔여 수명이나 고장 여부를 보장해줄 수는 없으며, 자동차 관리법 상의 성능상태 기록부와는 다릅니다.
▶차량의 진단 시점과 판매시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판매자의 차량 보관 방식과 잠재고객 시승 유/무에 따라 차량 상태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습니다.(옵션의 작동 여부, 차량의 상태, 잔여 수명)
▶오토벨 진단 결과를 통하여 진단 항목 외 차량의 침수, 화재, 전소 등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점검기준(사고/옵션/상태)
1. 사고 진단기준(오토벨)
▶무사고: 외부 패널 교환 및 주요 골격의 교환, 판금이 전혀 없을 경우 / 외부 패널(외판 부위) 교환만 있을 경우
▶사고: 주요 골격의 용접, 판금, 교환이 있는 경우
▷진단 제외 항목
- 흠집, 요철, 손상 및 자동차 관리법상 자동차정비업의 제외사항에 해당되는 경미한 판금/도색
- 외판 부위 중 기능성/비금속 개념의 부품 교환/판금/도색 여부
- 튜닝, 침수, 화재, 전손처리 등 사고 진단 외 이력 점검
2. 옵션
▶옵션 유무 및 작동 여부 확인
3. 상태
▶112가지 진단항목 외 외관/실내 상태, 소모품류, 등화장치류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뇌 MRI, 어지럼증으로 인한 종합병원 진료 후기 / 전정 신경염, 전정 재활 운동이란? (0) | 2022.12.20 |
|---|---|
| 뇌 MRI, MRA 검사 차이점은? (0) | 2022.12.19 |
| 독감 무료예방접종,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알아보기 (0) | 2022.11.03 |
| 독감 예방접종, 일문일답으로 알아보는 독감 원인/증상/치료/예방 (0) | 2022.11.03 |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기간/신청방법 (0) | 2022.1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