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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장마 대비 /골치 아픈 아파트 창문틀 누수 대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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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걱정거리는 폭우, 장마로 인한 피해일 것입니다.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적응이 되지 않고 큰 고민거리로 다가옵니다.

장마철의 폭우로 인한 피해들 중 가장 흔한 피해는 아파트 창틀 누수일 것입니다. 창틀로 빗물이 누수되는 원인은 크게 4가지 정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윗집의 창틀 실리콘 노후로 인한 천장 누수

두 번째, 층간 외벽의 크랙으로 인한 빗물 누수

세 번째, 본인 집의 창틀 실리콘 누수 

네 번째, 창틀의 빗물 빠져나가는 구멍이 이물질로 막혀 역류하여 누수

 

아파트 외벽은 수직이기 때문에 건물 옥상이나 지하 주차장처럼 방수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수되는 물의 양이 많아지면 누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폭우 시 측면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 이상 누수 확률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벽에 큰 균열이 있지 않는 이상 누수의 90% 이상은 창틀 실리콘 하자일 것입니다. 그 창틀 실리콘 부위의 노후로 인하여 틈이 발생하고 그 틈새로 빗물이 스며들어 누수가 됩니다. 

 

 

그러면 여름 장마철 폭우로 인한 창문틀 누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윗집의 창틀 실리콘 노후로 인하여 우리 집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한다면 아파트 관리실을 통하여 윗집의 노후 실리콘 보수를 요청합니다. 윗 집의 창틀 누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보수는 필요할 것입니다.

 

두 번째, 층간 외벽의 크랙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관리실에서 통보하여 보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본인 집의 창틀 실리콘의 노후로 인한 누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노후된 실리콘을 칼로 걷어내고 간단한 실리콘 작업으로 누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비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올 경우 창문틀의 빗물 유출구로 인한 역류 현상을 막기는 힘들 수 있겠지만 장마철 배수구 정비하듯이 나뭇잎이나 이물질로 구멍이 막혀있지 않도록 하여 역류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여름철 장마기간에도 환기를 시키면서 창문을 통하여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창문에 간단한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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