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후 이제 우리 주위에서 코로나 확진은 감기처럼 누구나 쉽게 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을 독감처럼 가볍게 받아들이는 상황까지 되었지만 실제로 확진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후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겪은 코로나 증상 및 후유증의 종류와 의사들이 추천하는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및 후유증
▶목이 아프다(인후통)
▶상기도 쪽이 많이 붓는다.
▶상기도 목이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 발생
▶몸살 기운
▶기침, 가래가 지속된다
▶콧물이 많이 난다.
▶목이 칼칼하고 잔기침이 계속 난다.
▶피곤함
▶후각 상실
▶숨가뿜
▶만성 기침
▶기존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분은 가슴 쪽으로 불편감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함
▶팔다리에 힘이 없다.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나는 이명 현상
▶숨 쉴 때마다 가슴 통증 현상
▣ 의사가 추천하는 대처법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가습을 해줌으로써 목의 통증을 예방한다.
▷몸살 기운이 있을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 진통제를 먹는다.
▷인후통이 있을 경우 가글을 해주면 상기도 쪽으로 염증과 통증을 줄여준다.
▷바이러스 자체가 일으키는 염증 때문에 피곤함, 후각 상실, 숨 가쁨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다니면서 추적 관찰이 필요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반드시 심장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진찰받아야 한다.
▷만성기침에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충분한 가습과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신다.
▷피곤함과 무기력함에는 충분한 수면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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