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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집단 면역을 위한 우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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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신 부작용과 안전성에 에 대한 얘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26일 부터 요양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는데, 일부 의료진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백신의 3상 임상시험 단계에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94%~95%의 평균 면역효과가 있는 반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70%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도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나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일부 정치인들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더욱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서 일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불신으로 접종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4차 유행이 올 경우 집단면역은 더욱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한국갤럽이 최근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면 접종받을 것인지 물은 결과, 71%가 접종을 받겠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면역 예방효과가 좀 더 좋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면 더 좋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는 만큼, 우선 도입이 된 아스트라제네카도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 접종을 받아 빠른 시간 내에 집단면역을 이루어 코로나를 퇴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자면 우선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선거때마다 항상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약속하고 큰 소리 친 대한민국 의 전 국회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이루어져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워져 사람 많은 야구장도 다니고, 여름에는 바닷가 해수욕장도 가고, 마스크 없는 그런 세상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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