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 기록 / 홍지윤,윤태화,김연지,마리아,김태연 등

2020년 12월 17일 오후 10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 트롯 2" 첫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시청률 28.7%를 기록하며 전 시즌 최고 첫회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2월 28일 방송된 '미스 트롯' 제1회 시청률 5.9% 와 올해 1월 12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 제1회 시청률 12.7%를 훨씬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스 트롯 2, 최고 시청률 기록 / 홍지윤, 윤태화, 김연지, 마리아, 김태연 등은 방송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였고, 방송 후 올라온 동영상 조회수도 치솟았다.

 

 

 

 

 

 

12월 17일 방송한 TV조선 '미스 트롯 2'에서는 우승 상금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승 상금은 1억 5천만원이며, 최종 우승자는 상금과 함께 고성능 쿠페 세단 앰버서더 혜택이 주어집니다.

게다가 의료기기와 화장품도 포함 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TOP6가 '미스 트롯 2'의 마스터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임영웅은 마스터 오디션의 특별 마스터로 나섰습니다. 평가받는 자리에서 평가하는 자리에 앉게 된 임영웅은 "이분들이 얼마나 피땀 흘려서 이 무대를 준비했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다"라고 말했습니다.

 

 

 

♣ 17인의 심사위원단 ♣

 

 

 

♬ 그러면 지금부터는 미스 트롯 2의 첫 방송에서 수많은 출연자들 중에서도 멋진 노래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온 참가자들을 소개하여 볼까 합니다 ♬

 

 

 

"홍지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서 아이돌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였으며, 공개 단 하루 만에 53만 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윤태화" 병상에 계시는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사모곡을 부른 노래, '님이여'는 시청자들의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사회자 김성주의 요청으로 어머니께 쓴 영상편지를 듣고 있자니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ㅎㅎ

 

 

 

 

"김연지" 씨야 메인보컬 출신으로 첫 트롯무대에 도전 곡으로 부른 '타인'

노래 시작 전부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노래를 부르는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던 마스터 조영수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 씨야를 직접 키웠던 당사자로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하였습니다.

 

 

 

 

"마리아" 대학부로 출전하여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하여 외국인 최초로 올 하트를 받은 참가자입니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 영락없이 한국인이라고 느낄 만큼 감탄을 자아 나게 하였던 무대였습니다.

 

 

 

 

"김태연" 참가자 중 9살 최연소 도전자로서 '대전부르스'를 나이에 맞지 않게 멋지게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켜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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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방송되는 "미스 트롯 2"에는 우승후보가 다수 포함된 현역부 A가  출연합니다. 이번엔 또 어떤 출연자들이 얼마나 멋진 노래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두 "미스 트롯 2"와 함께 더욱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야를 느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