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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EV6,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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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기아가 최초 전용 전기차 "EV6"의 내.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내. 외장 디자인 및 주행거리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처음 적용

-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한 것으로 대조되는 색상, 구성의 조합

- 전면부는 기아 정면 디자인의 상징인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를 전기차에 맞게 재해석함

- 주간 주행등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무빙라이트 패턴"적용

- 측면부는 후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

 

 

 

 

실내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이 가 특징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넓게 비치되었고 넓게 펼쳐진 화면은 실내를 더 넓게 보이게 한다.

- 운전자 전면에는 계기판이 위치한다.

- 센터콘솔은 햅틱 기술을 활용한 터치식 버튼을 적용함

- 시트는 전기차 전용으로 얇고 가벼우며, 탑승객이 쾌적하고 안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및 친환경 소재 사용함

 

 

주행거리

- 완충 시 아이오닉 5 (410km) 보다 더 긴 450km 이상될 것으로 예상함

-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3초대

 

 

사양과 가격

- 이달 말 사양과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고, 사전 계약이 진행될 예정임.

- 차량 가격은 옵션 여부에 따라 4,700만원~5,300만원 예상되며, 국가보조금(700만 원) 및 지자체 보조금(450만 원)을 합쳐 약 1,100만 원의 보조금을 빼면 3,600만 원~4,200만 원 정도로 예상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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