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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주 풍기 식당, 풍기인삼갈비 방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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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말 여행 중 영주 풍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마침 점심 때라 식당을 찾던 중 우연히 대로변에 위치하여 눈에 확 띄는 "풍기인삼 갈비" 식당을 발견하였습니다.

풍기 하면 인삼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인삼이 들어간 국물 진한 갈비탕을 상상하며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량들도 몇 대 있었고, 식당 내부에는 손님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오늘은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한 식당 "풍기인삼 갈비"의 솔직한 방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주소: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위치: 중앙고속도로 풍기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풍기 기차역 및 읍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임

영업시간: 09:00~20:30

주차장: 비포장이기 하지만 매우 넓은 주차장 확보

주문한 메뉴: 인삼갈비탕 / 육회비빔밥

청결 상태: 식당 내부가 넓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낡았고, 내부가 청결하지는 않았음

친절도 및 위생 상태: 특별히 불친절하지는 않았으나 코로나 시국이라 실내에서 손님인 우리 일행은 음식이 나올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정작 음식을 서빙하는 남자 직원은 마스크도 쓰지 않아서 매우 불안하고 불쾌하였음

음식 맛:

- 인삼갈비탕: 우리가 흔히 먹는 맑고 개운한 갈비탕이 아니라 설렁탕과 비슷하였고, 딱히 국물이 진하거나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음.

- 육회비빔밥: 나물만 잔뜩 들어있었고 육회의 양도 생각보다 적었으며, 맛있게 잘 먹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괜히 시켰다는 후회만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개인적으로는 재방문하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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