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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알아보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승인 의미 16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다음 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처음으로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ETF가 무엇이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이 나고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 ETF(Exchange Trade Fund) - 인덱스 펀드(코스피와 같은 시장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 상품 ■ 승인 예상되는 ETF는 자산운용사 프로 셰어스와 인베스코가 신청한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미국 증시에 상장되는 첫 비트코인 ETF가 되는 것임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존에 비트코인 ETF 승인.. 더보기
이재성 도넘은 악플, 누가? 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이 이란전을 마치고 도를 넘는 인신공격을 당했다. 10.13일 이재성 선수의 친형은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디렉트 메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였다. 누리꾼이 공개한 악플은 이재성의 부상을 저주하고, 이재성의 어머니까지 협박하는 등 도를 넘었다. 악플러가 남긴 글은 다음과 같다. "진짜 발목이 뭐야 어깨랑 허벅지 끊겨서 평생 휠체어도 못 타고 땅바닥 기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O미 조심해라" 이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 "꼭 잡아서 참 교육했으면 좋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이를 본 이재성의 친형은 "비난받고 욕먹을 수 있는데 이런 악플은 안 참는다. 떳떳하면 본 계정으로 와서 남겨라"라고 경고했다. 그럼 누가? 왜? 이런 도넘은 악플.. 더보기
손흥민 골 / 벤투 감독이 날려버린 이란전 승리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 10년 동안 이란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대한민국은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전은 득점없이 0:0으로 끝났다. 이란은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덤벼들지 않았다. 반면 대한민국이 경기를 주도하며 우세하게 이끌어갔다. 후반전 10여 분이 지날 쯤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 수비 뒷 공간을 빠져들면서 한템포 빠른 슛으로 골을 만들며 경기를 리드하였다. 선취골을 넣은 후 약 5분 간은 한국팀이 더욱 밀어부치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중반쯤 부터 전세가 뒤집혔다. 이란팀의 총공세가 펼쳐졌다. 우리 선수들은 다소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은 미드필더를 장악하지 못하면서 수비에 급.. 더보기
방탄 8억뷰, 피 땀 눈물 / BTS, Blood Sweat & Tears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 "피 땀 눈물(Blood Sweat & Tears)"이 8억 뷰의 위엄을 달성하였다. 10.11일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16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Blood Sweat & Tears)" 뮤직 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전날 오후 2시 52분께 8억 건을 돌파했다. BTS의 통산 7번째 8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다. 몸바톤 트랩(Moombathon Trap) 장르 곡인 "피 땀 눈물(Blood Sweat & Tears)"은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가사로 표현해냈다. 감각적인 연출과 웅장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는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일곱 명의 멤버들의 화려한 퍼.. 더보기
시리아전 손흥민 골/벼랑에서 한국 축구를 구했다 7일 밤 안산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 손흥민이 한국 축구를 벼랑 끝에서 구했다. 전반전에는 다소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몇 번의 찬스를 맞이하였지만 유효 슈팅은 한 개도 날리지 못할 정도로 문전 앞에서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0:0 득점 없이 전반전 경기를 마친 한국 팀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골을 얻기 위해 시리아 팀을 정신없이 몰아붙였다. 후반 10분이 지난 시점 드디어 골이 터졌다. 시리아 골문을 계속하여 두드리던 중 문전 중앙에서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페인트 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이면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렸고, 볼은 시리아 골키퍼 손을 스치면서 왼쪽 모서리로 빨려 들어갔다. 홈에서 중요한 선취골을 얻으면서 한국팀은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게 되었다. 한골의 스코어는 어떻게 .. 더보기
치질 수술 후기, 치질 고통으로 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치질의 고통은 다른 어떤 신체적 고통보다 훨씬 더 괴롭습니다. 일단 치질이 발생하게 되면 걸어 다닐 때, 의자에 앉을 때 등 생활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더욱더 괴로운 것은 치질이 발생하는 부위가 항문이기 때문에 창피하여, 어느 누구에게 얘기조차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치질을 겪어 본 사람만이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 것입니다. 수년 동안 반복된 치질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였습니다. 평소 치질 수술에 대해서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수술하지 않고 치질이 발생할 때마다 부위에 연고를 바르며 며칠씩 고생하며 견디는 패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과음 후에 배변을 하였는데 치질이 심해져 너무.. 더보기
토트넘 아스톤빌라 전 승리의 주역, 상대팀 감독도 공식 인정한 손흥민 선수의 미친 활약 10월 3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아스톤빌라 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손흥민은 EPL 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도움 1개와 결승골이 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내어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리그 3연패를 끊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내용을 요약해 본다. 전반 27분 동료와 패스를 받으며 빠르게 문전 앞까지 침투한 손흥민은 수비들이 본인에게 집중한 틈을 타서 아크 정면에 홀로 있던 호이비에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 주었고, 호이비에르는 간결한 터치한 후 우른 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문 구석으로 차 넣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1-1로 맞선 후반 26분에 왼쪽 측면 수비수의 동작을 완전히 뺏으면서 빠.. 더보기
황희찬 멀티골 작렬, EPL 무대 완벽 적응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완벽히 적응을 하였다. 황희찬은 독일 프로팀인 라이프치히를 떠나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울버햄튼과 임대 계약을 맺었다. 9월 12일 EPL 울버햄튼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한국시간 10.2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EPL 7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의 2-1 값진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소' 황희찬은 전반 20분 순간적인 스피드를 통하여 수비수들 뒷 공간을 침투하며 라울 히메네스의 침투 패스를 받았고, 다소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오른발 땅볼 슛으로 첫 골을 만들었다.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경기장에 모인 수많은 홈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1-1로 팽팽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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