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우세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미크론 대응 방역, 진단검사 체계 변경/밀접접촉 기준 등 무엇이 달라지는가? 2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중앙 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라 지난 14일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전략에 따른 방역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바꿔지는 진단검사 체계 변경 및 밀접 접촉 기준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 PCR 검사의 경우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게 집중한다. 1.26일부터는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도시의 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 보건소에서는 고령자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해준다. 그 외의 경우에는 검사를 위하여 선별 진료소, 보건소 등을 찾아가도 자가검사 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 1차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할 수 있다. ◑ 유증상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