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주말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볼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면서 약 3시간 정도 머무를 곳이 필요하여 주위의 커피숍을 찾다가 우연히 할리스 커피를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의 여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과 읽을 책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오늘은 인천 시청 앞의 할리스 커피숍에서 머물면서 느꼈던 카페의 방문 후기를 남기고자 하오니 몇 시간 머물면서 공부나 간단한 인터넷 업무를 보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위치 -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99번 길 36. 인천시청 앞 광장 좌측
2. 주차 - 인천시청 민원인 지상 주차장 이용 / 주말 무료 개방
3. 지하철 이용시 - 인천 2호선 "인천시청역" 5번 출구에서 509m
4. 영업시간 - 평일(08:00~21:00) / 주말(09:00~21:00)
5. 분위기 - 매장 내에 큰 식물 화분들이 많고, 테이블도 친자연적인 원목 소재여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사색과 독서하기에 매우 좋았음. 커피숍 천장이 높아 한결 넓어 보이고 시원한 분위기를 느낌.
6. 매장 청결도 - 매장 내 바닥 및 화장실은 매우 깨끗한 상태였음
7. 편의 시설 - 매장 내에서 인터넷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전기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였고, 와이파이(wifi) 이용 가능함
8. 불편했던 점
- 와이파이가 사용 중 가끔씩 끊김 현상이 있어서 다소 불편하였음.
- 창가 좌석에 앉았는데 날파리들이 많이 날아다녀 업무에 다소 방해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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